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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수도권 지자체는 1월 22일 합동 언론 브리핑을 열고 대중교통 요금 혜택 확대와 민생 회복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내요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다시 한번 시민의 선택권에 있어서 혼란 없이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사전안내를 적극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 수 없습니다.
▼k-패스 앱 설치하시고 알아보세요.
K-Pass: 대중교통 이용의 새로운 패러다임
출시 예정일: 2024년 5월
적용 범위: 전국 17개 시-도(189개 시-군-구) 및 수도권 3개 지자체 포함
혜택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일반인 20%, 청소년 30%, 저소득층 53%)을 익월에 환급해 드립니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시행일 2024년 1월 27일부터
사용 요금 월 6만 원 내외(따릉이 포함 시 6만 5000원, 제외 시 6만 2000원)
무제한 사용 서울 시내 대중교통
사용자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카드를 선택해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하이패스 또는 기후동반자카드.
경기도 및 인천시에서 제공하는 혜택
경기도: '더경기패스'로 대중교통 60회 이상 이용 시 무제한 할인, 청소년 대상 연령 확대,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환급 혜택 강화
인천시: '인천아이패스' 도입 검토, 광역버스 무제한 정기권 도입 검토 중
경기도민과 인천시민은 케이패스 혜택과 추가 지원을 동시에 받아 대중교통비를 더욱 절감할 수 있습니다.
예상 이용자 사례
A 씨(22세): 케이패스(청소년)로 매월 대중교통비 30% 환급(최대 60회)
B 씨(50세): 기후 동반자 카드로 무제한 이용 가능
C 씨(39세): '더 게임 패스'로 최대 60회까지 게임 30% 환급
D 씨(65세): 인천아이패스로 최대 60회 이용 시 30% 환급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토교통부와 지자체가 민생정책 추진에 적극 협력하고, 이용자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상세한 안내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수도권 3개 지자체는 앞으로도 더욱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통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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