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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장을 하면서 버려지는 재료들이 모두 음식물이 아닌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로 구분되어 버려야 하는데 구분이 잘 안되실 거에요. 각각 분리해서 해서 버려야 하는데 오늘 정확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어보겠습니다.
날이 선선해지고 영하에 가까운 날이 될때 그리고 맛있는 겨울배추로 김장을 하면 더욱 맛이 살아 있게됩니다. 김장을 담그는 것은 좋은데 이 과정에서 각종 부자재들이 버려지게 됩니다.
김장쓰레기 일반쓰레기 vs 음식물 쓰레기 구분 방법
김장철만 되면 다량 발생되는 김장 쓰레기 구분이 어려우셨을 거에요. 오늘 정확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에서는 11월에서 12월 말까지 보통 김장을 담는 시즌에 돌입합니다. 이때 많은 가정에서 배추와 마늘, 마늘대, 쪽파, 대파, 홍고추(붉은고추), 가을철 말려둔 고추가루와, 알타리무, 일반무, 젓갈, 밤, 배, 사과 등등 각 지역마다 집에서 내려오는 전통방식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두어 김장을 하게 됩니다.
이때 각 재료들을 손질하고 나서 버려질때, 모든 것이 일반쓰레기로 버리거나 또는 모두 음식을 쓰레기로 버려져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반쓰레기
일반쓰레기는 1차 가공(소금에 절임 등)을 하지 않는 배추와 무입니다.
배추나 무를 사서 다듬을때 겉이 누렇게 떳거나, 말라비트어진 쭉쟁이 부분 또는 딱딱한 무 겉면이나 흙이 많이 묻은 면을 잘라내거나, 뿌리부분을 제거하여 분리된 부분을 말합니다. 이를 떨궈내면 꾀 많은 쓰레기가 나오는데, 바로 이것이 가공을 하지 않은 상태이기에 일반쓰레기로 버려져야 하는 것이죠.
배추가 식재료라고 해서 무조건 음식물로 버려져서는 안됩니다
음식물쓰레기
음식물로 버려야 하는 것은 반대로 1차 가공을 한 것입니다. 즉, 소금에 절이거나, 양념 과정을 거치면서 나오는 쓰레기를 말하는 것이죠.
일단 양념이 묻으면 음쓰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음식물쓰레기로 버리실때에는 재료속에 들어있는 수분을 될 수 있는 만큼 뺀 다음 부피를 줄여서 버리시는게 좋아요. 양이 꾀 많기 때문에 말리거나, 수분을 짜서 버려주면 봉투값도 절약하고 좋습니다.
일반 vs 음식물 쓰레기 아래와 같이 정리
일반/음식물 |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할 김장 재료 |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해야할 김장 재료 |
---|---|---|
종류 | 1차 가공(절임)을 안한 배추, 무, 기타 속재료 | 1차 가공(절임, 양념등)을 한 배추, 무, 기타 속재료 |
흙이 묻어있는 배추와 무, 기타 | 속재료 양념과정에서 나오는 각종 채소 부산물 찌꺼기 | |
쪽파와 대파 마늘, 기타 속재료 등의 뿌리 | 젓갈류 | |
양마, 마늘껍질, 고추씨, 마늘대 등등 | 기타 속재료 음식물 쓰레기들 | |
배출방법 | 흰색 종량제봉투 구입후 봉투에 담아 배출 | 최대한 부피를 줄이고 잘게 썰어서 음식물쓰레기봉투에 담아 배출 |
기간 | 한국의 김장철 ( 11월 초 ~ 12월 말 ) |
결론
지금까지 김장철 버려지는 쓰레기를 일반과 음식물로 구분하여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겨울철 김장들 하느라 고생도 많은데 만들고 나면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모두의 건강을 책임지는 김치로 올겨울 튼튼하고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 이만 마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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